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7가지|카드·대출·연체 관리 이렇게 하세요
신용점수를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낮게 나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올리지?”
인터넷을 검색하면 다양한 방법이 나옵니다.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된다,
체크카드를 꾸준히 써야 한다,
대출을 모두 갚아야 한다,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하면 안 된다 등.
그런데 신용점수는 특정 행동 하나만 한다고 갑자기 50점, 100점씩 올라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는
상환이력
부채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거래 형태
등 여러 정보를 종합해서 신용점수를 산출합니다.
따라서 신용점수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단순한 '점수 올리기 꼼수'보다 내 금융생활에서 무엇이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용점수를 관리하고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무엇보다 연체부터 막자
신용점수를 관리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연체 관리입니다.
대출 원리금이나 신용카드 대금 등을 약속한 날짜에 갚지 못하면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NICE 역시 개인신용평가에서 상환이력을 주요 평가요소로 활용한다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 사람이 지금까지 빌린 돈을 약속대로 잘 갚았는가?”
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새로운 방법을 찾기 전에 현재 연체부터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며칠 정도 늦는 것도 괜찮을까?
여기서
“하루 정도 늦는 것도 바로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라고 궁금할 수 있습니다.
모든 단기 연체가 즉시 같은 수준으로 신용점수에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체금액과 기간 등에 따라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며칠 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며 반복적으로 결제를 미루는 습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이체 계좌의 잔액을 미리 관리하는 것입니다.
카드 결제일 전날 통장잔액을 확인하자
아주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습관입니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사용하는 경우 결제일을 각각 다르게 설정해두면 관리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결제일을 비슷하게 맞추거나 급여일 이후로 조정해 관리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대금뿐 아니라
대출 원리금,
통신요금,
공과금
등 자동이체 항목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를 올리는 특별한 비법보다 결제일을 놓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2. 신용카드는 한도까지 꽉 채워 써야 할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간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카드 사용량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점수를 위해 소비를 늘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신용평가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정보 등 신용거래 형태를 평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카드를 얼마나 많이 쓰느냐
보다
정상적인 신용거래를 하고 약속대로 상환하고 있느냐
입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겠다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카드로 살 이유는 없습니다.
카드 한도를 일부러 낮추는 게 좋을까?
이것도 조심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 한도가 1,000만원인데 한 달에 100만원을 사용하는 사람과,
카드 한도를 100만원으로 낮춘 뒤 매달 100만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매달 자신의 한도를 거의 모두 사용하는 모습이 됩니다.
따라서
“카드 한도를 낮추면 신용점수가 무조건 좋아진다.”
라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카드 한도는 자신의 소비와 상환능력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만들면 점수가 떨어질까?
카드 개수만으로 단순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신용카드가 두 장인지 세 장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이용행태와 상환이력입니다.
여러 카드를 사용하면서 결제일을 놓치고 과도한 소비를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필요한 카드만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결제대금을 제때 납부한다면 단순히 카드가 여러 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용상태가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너무 많다면 연회비나 개인정보 관리 차원에서 한 번씩 정리할 필요는 있습니다.
3.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은 신중하게 이용하자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현금서비스
카드론
입니다.
하지만 신용점수를 관리하고 있다면 이용 전에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은 결국 대출성 금융거래입니다.
새로운 대출이 발생하면 부채수준과 신용거래 형태 등이 달라질 수 있고 개인신용평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자주 이용한다면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현재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닌가?”
라고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했다고 신용점수가 망할까?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의 금융거래만으로 모든 사람의 신용점수가 똑같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기존 신용상태,
부채,
소득,
상환이력,
거래정보
등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몇 점 떨어지나요?”
라는 숫자보다 불필요한 단기대출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4. 대출은 무조건 없어야 신용점수가 높을까?
대출이 있다고 무조건 신용불량인 것은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
정상적인 금융생활에서도 대출은 발생합니다.
신용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대출의 존재 하나만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금융기관의 대출인지
대출을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가 함께 활용됩니다.
따라서 신용점수를 높이겠다는 이유만으로 생활에 필요한 대출을 무조건 모두 갚아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출이 너무 많다면 정리가 필요하다
다만 자신의 소득에 비해 부채가 지나치게 많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NICE 역시 개인신용평가의 주요 요소 중 하나로 부채수준을 활용합니다.
대출이 여러 건 있다면 자신의 전체 부채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 신용대출,
자동차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기타 금융회사 대출
등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금액은 작아 보여도 모두 합치면 생각보다 부채가 클 수 있습니다.
대출을 갚으면 신용점수가 바로 오를까?
대출을 상환하면 부채수준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1,000만원 상환 = 신용점수 30점 상승”
처럼 정해진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CB사는 다양한 신용정보를 종합해 평가하기 때문에 개인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회사의 정보가 CB사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상환한 직후 점수가 바로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대출부터 갚는 것이 좋을까?
신용점수만 놓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상환순서를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개인 재무관리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출
단기성 대출
상환 부담이 큰 대출
등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자신의 현금흐름부터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뿐 아니라 실제 이자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마이너스통장도 대출이다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 놓고
“나는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까 대출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통장 역시 대출상품입니다.
신용한도와 사용액 등 관련 정보가 금융거래 과정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 이상으로 여러 개의 마이너스통장이나 신용한도를 만들어놓는 방식은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새로운 대출을 앞두고 있다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출과 한도대출을 전체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 통신비·공공요금 납부내역도 활용해보자
금융거래 기록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라면 특히 알아둘 만한 방법입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는 금융정보뿐 아니라 일정한 비금융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성실하게 납부한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공공요금
등의 정보가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제도가 운영돼 왔습니다.
금융거래 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이라면 이런 정보를 신용평가회사에 등록해 자신의 성실한 납부이력을 평가받는 방법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비금융정보를 등록하면 무조건 점수가 오를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자신의 신용정보와 평가상태에 따라 실제 점수 변화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충분한 금융거래 정보가 있는 사람이라면 변화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신비 등록하면 무조건 20점 상승!”
같은 표현은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은 신용정보가 부족한 사람이 추가적인 성실 납부정보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특히 확인해볼 만하다
취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은 금융거래기간이 짧습니다.
연체한 적도 없고 빚도 거의 없는데 신용점수가 기대만큼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는 아무 문제도 없는데 왜 점수가 낮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평가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뿐 아니라 평가할 수 있는 충분한 금융거래 기록이 있는가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꾸준히 유지하고 성실한 납부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신용점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자
마지막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내 신용점수를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용점수는 건강검진과 비슷합니다.
확인하지 않는다고 점수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점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갑자기 점수가 떨어졌는지,
새로운 대출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상환한 대출이 정리됐는지,
잘못된 정보가 등록돼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하면 떨어진다?
1편에서도 설명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한다고 해서 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NICE는 조회정보를 개인신용평가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걱정돼 자신의 신용상태를 확인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점수가 갑자기 30점 떨어졌다면?
이럴 때는 최근 금융거래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새로운 대출을 받았는지,
카드론을 사용했는지,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는지,
기존 부채가 증가했는지,
연체가 발생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혼자 추측할 필요는 없습니다.
KCB와 NICE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와 평가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신용정보가 있다면 정정을 요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 갚은 대출이 계속 남아 있거나 자신과 관련 없는 정보가 등록돼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는 개인신용평가 결과의 주요 기준과 기초정보 등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거나 잘못된 정보의 정정 및 재평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한 정보가 확인된다면
“신용평가회사가 알아서 고쳐주겠지.”
라고 기다리기보다 해당 금융회사 또는 CB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를 빨리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일주일 만에 신용점수 100점 올리는 방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신용점수는 그동안 쌓인 금융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거 연체기록이나 현재 많은 부채가 있다면 단기간에 모든 영향을 없애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신용점수를 관리할 때는
나쁜 금융거래를 추가하지 않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 올리려고 대출을 받아야 할까?
절대 그런 식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대출을 받고 잘 갚은 기록이 신용평가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신용점수를 올리려면 일부러 대출을 받아야 한다.”
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대출은 이자가 발생합니다.
신용점수 몇 점을 위해 필요하지 않은 빚을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신용카드 할부는 신용점수에 안 좋을까?
할부를 이용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무조건 신용점수가 크게 떨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할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미래에 결제해야 할 금액이 계속 쌓입니다.
결국 자신의 상환능력을 넘어서는 소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 달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리볼빙은 특히 주의하자
신용카드 이용자라면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리볼빙은 이번 달 카드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넘기는 방식입니다.
당장 연체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월된 금액에 수수료가 발생하고 계속 이용하면 갚아야 할 카드대금이 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값이 부담되면 그냥 리볼빙 쓰면 되지.”
라는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신용점수 문제를 떠나 높은 비용과 부채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 때문에 카드를 없앨 필요는 없다
신용점수를 관리한다고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모두 없애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랫동안 정상적으로 이용한 신용거래 기록 역시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보다 어떻게 이용하고 상환하는가입니다.
필요한 카드는 자신의 소비범위 안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결제대금을 제때 납부하면 됩니다.
900점 넘으면 이제 관리 안 해도 될까?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신용점수는 한 번 높아지면 평생 고정되는 숫자가 아닙니다.
새로운 대출,
연체,
부채 증가,
금융거래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점수가 높더라도 기본적인 금융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 관리 순서는 이렇게 해보자
신용점수를 제대로 관리하고 싶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연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카드대금과 대출 상환일을 관리합니다.
↓
현재 가지고 있는 전체 대출을 확인합니다.
↓
불필요한 카드론·현금서비스 사용을 줄입니다.
↓
필요하다면 비금융정보 등록을 확인합니다.
↓
KCB와 NICE 신용점수를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수많은 신용점수 '꼼수'를 따라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신용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부채관리다
신용점수 10점을 올리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점수는 높은데
카드값이 매달 월급보다 많고,
마이너스통장이 계속 늘어나고,
카드론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면
건강한 금융생활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신용점수가 아직 아주 높지 않더라도 연체 없이 적정한 부채를 유지하면서 저축하고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금융거래 기록이 쌓일 수 있습니다.
결국 신용점수는 목표 그 자체가 아니라 금융생활을 확인하는 지표 중 하나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 2편을 마치며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본적인 금융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체하지 않고,
카드대금을 정상적으로 결제하고,
불필요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줄이고,
과도한 부채를 관리하고,
필요하다면 성실하게 납부한 비금융정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용점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금융거래 변화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용점수 빨리 올리는 법”
을 찾다가 불필요한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새로 만드는 것은 본래 목적과 반대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신용관리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빌렸다면 약속대로 갚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신용을 사용하는 것.
그렇다면 여기서 마지막 궁금증이 남습니다.
신용점수 800점과 900점은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신용점수가 높으면 정말 대출금리가 낮아질까요?
다음 3편에서는 신용점수 800점·900점의 의미와 실제 대출 승인·한도·금리에 신용점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 5가지
1. 신용점수 관리의 가장 기본은 연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대출 원리금과 카드대금 등의 상환이력은 개인신용평가의 주요 요소이므로 결제일과 자동이체 계좌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신용점수를 올리려고 신용카드 사용액을 일부러 늘릴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과도한 소비가 아니라 정상적인 신용거래와 상환기록입니다.
3. 카드론·현금서비스와 과도한 부채는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새로운 대출은 부채수준과 신용거래 형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필요하지 않은 단기대출을 반복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금융거래가 부족하다면 비금융정보 활용도 확인해볼 수 있다.
통신요금·공공요금 등 성실 납부정보가 개인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금융이력이 짧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단기간에 신용점수를 무조건 몇십 점 올리는 공식은 없다.
연체를 피하고 부채를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정상적인 금융거래 기록을 꾸준히 쌓는 것이 신용관리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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